6·13 지방선거 진주지역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당선자 10명과 서소연 진주을지역위원장은 14일 오후 진양호 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참배 후 민주당 당선자들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이번 진주지역 선거에서 시의원 9명(비례대표 1명 포함), 도의원 2명 등 총 11명을 당선시키는 이변을 연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영·박철홍·서은애·윤성관(이하 시의원)·성연석(도의원)·서소연 진주을지역위원장, 장규석(도의원)·정인후·허정림·윤갑수·김시정(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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