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김태수)는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보훈가족에게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전쟁 당시에 무공수훈자인 보훈가족 1가정을 선정해 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진주교도소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조기 게양 캠페인, 호국보훈의 달 현수막 게시, 호국보훈 포스터 부착 및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에 참여하는 등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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