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주용환)는 지난 14일 경남상가와 삼천포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효섭 경비교통과장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매월 4일과 9일 장이 서는 삼천포 일대 시장통에서 주민친화적 대민접촉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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