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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벼는 비료주기·잡초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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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7  2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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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논 비료주기 및 잡초방제를 실시하고, 밭작물 잡초 방제 시 적용농약 사용과 마늘·양파 수확 후 저장관리에 유의하고, 낙과피해 사과 과원 사후관리 철저 및 약용작물 웃비료 주기에 신경 쓴다.

■ 벼농사
2모작으로 늦모내기를 하는 논은 늦어도 6월 말 이전에 완료하도록 하고, 모가 3.3㎡당 80~90포기가 심겨지도록 이앙기 포기 수 조절장치를 조정한다. 맞춤형비료를 이용할 경우 새끼칠 거름은 주지 말고, 비료 살포 시 비료성분과 입자간 비중차이로 분리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뿌리도록 한다.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사용하고, 잡초는 발아 후부터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 논물을 3~5cm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 밭작물
수박, 참외, 딸기 등 시설하우스 후작물로 참깨를 재배하면 경지이용율 향상은 물론 염류장해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파종시기는 7월 상순 이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화본과 잡초가 많이 나는 콩밭은 생육 중에 사용이 가능한 잡초약을 선택하여 잡초 3~5엽기 이전에 뿌려 방제를 하고, 토양처리제는 파종 직후 3일 이내 뿌려 방제효과를 높인다. 콩, 팥, 조 등 밭작물은 파종 후 3일 이내에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비하여 작물별 적용 제초제를 처리하여 김매는 노력을 줄이도록 한다.

■ 채소
노지고추 웃거름은 생육상태에 따라 시기와 양을 조정해 주도록 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 한다. 마늘의 수확당시 수분함량은 80% 정도로,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65%까지 내려야 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2~3개월 말리거나 40~43℃의 열풍건조를 2~3일 한 후 장기저장을 한다. 양파수확은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나지 않게 굴취하여 2~3일 정도 밭에서 충분히 건조시킨 후 망에 담아 저장하면 병원균에 의한 감염을 줄여 부패율을 낮출 수 있다.

■ 과수
과잉 낙과된 사과 과원은 마무리 적과를 최대한 늦추어 실시하고, 과원 내 토양이 건조, 또는 과습하지 않도록 관수와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장마가 오기 전 과수원은 수분 부족으로 과실발육 등 생육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과실 발육을 돕고, 새가지 자람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충분한 물주기와 수분증발 대책을 실천한다. 단감 가지 비틀기를 6월 하순까지 실시하여 웃자람 가지 발생을 줄이고, 이듬해 결과모지로 활용하며, 주기적인 관수로 양수분 균형을 유지하여 꼭지들림과를 예방한다.

■ 약용작물
마는 6월 하순경에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 예방을 위해 침투이행성 약제를 살포하고, 질소 10kg과 칼륨 7kg씩 6월 하순과 7월 중순경에 각각 뿌려준다. 도라지는 뿌리 비대를 위해 웃거름을 6월 하순경 꽃대가 생긴 후 10a당 질소 6.4kg을 주고, 장마가 끝나는 7월 상~중순에 질소 4.6kg, 칼륨 6kg을 준다.

/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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