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장에 들아간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점검을 위해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지삭로프 리텐션 작업과 비파괴 검사등을 실시하기 위해 휴장에 들어가며 23일과 24일에는 정상 운행한다.
박태정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임시휴장으로 인해 바다케이블카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이용객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한려수도와 각산에서 바라보는 비경이 감탄을 자아내면서 지난 4월13일 개통 이후 한달 만에 16만명이 넘게 탑승하는 국내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며 주말과 휴일 탑승객이 평균 8033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점검을 위해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지삭로프 리텐션 작업과 비파괴 검사등을 실시하기 위해 휴장에 들어가며 23일과 24일에는 정상 운행한다.
박태정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임시휴장으로 인해 바다케이블카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이용객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한려수도와 각산에서 바라보는 비경이 감탄을 자아내면서 지난 4월13일 개통 이후 한달 만에 16만명이 넘게 탑승하는 국내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며 주말과 휴일 탑승객이 평균 8033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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