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맞아 ‘웰컴 투 아이스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기온이 많이 높아 짐에 따라 기능성 패션 상품들에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6월 들어 아이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기능성 소재의 신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4층 남성패션 매장에서는 브랜드 마다 기능성의류를 입힌 마네킨 연출과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로 디스플레이를 진행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는 18일까지 기능성의류가 주요 상품인 아웃도어·스포츠 상품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먼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고객들께 3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대별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화장품 상품군에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주말 동안 사은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혜택을 제공 한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예선 경기별로 이벤트를 진행 한다. 첫번째로 대한민국 첫골의 주인공을 맞추는 고객16명을 추첨해 롯데상품권 200만원을 증정하고, 두번째 대한민국 예선 2차전(6월 24일)에서 득점시 스포츠 상품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며, 세번째로 ‘파이팅 한국! 힘내라 직장인!의 테마로 회사별로 누적금액 100만원 이상 시 추첨을 통해 간식차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예선경기 당일(18일은 전일)인 17일, 24일, 27일에는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과 무료 페이스페인팅으로 월드컵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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