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의령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선정
함안, 의령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선정
  • 김응삼
  • 승인 2018.06.18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안군 와룡지구, 의령의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8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지구는 전국의 66개소 중 39개 정도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일원 69.9ha(88억)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일원 51.1ha(48억 6,600만원)가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엄 의원은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따른 주민생활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