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여름철 휴양객의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남해해양경찰관 자녀들에게 위문품과 장학금 500만 원을 남해지방해양청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무학그룹 회장)과 무학 이종수 사장을 비롯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류춘열 청장과 해양경찰관 자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해양경찰관 자녀들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성적우수자, 사회공헌활동 우수자, 한부모가정 총 5명의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여름철 야외근무가 잦은 해양경찰의 갈증 해소를 위해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2만 5000병을 지원했다.
지원된 생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인 해경본부, 부산, 울산, 창원, 통영해경서로 각각 배분됐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불철주야 치안활동을 충실히 해온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무덥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1000만병의 보조라벨에 해양안전사고 예방 캠패인을 전개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무학그룹 회장)과 무학 이종수 사장을 비롯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류춘열 청장과 해양경찰관 자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해양경찰관 자녀들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성적우수자, 사회공헌활동 우수자, 한부모가정 총 5명의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여름철 야외근무가 잦은 해양경찰의 갈증 해소를 위해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2만 5000병을 지원했다.
지원된 생수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인 해경본부, 부산, 울산, 창원, 통영해경서로 각각 배분됐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불철주야 치안활동을 충실히 해온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무덥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1000만병의 보조라벨에 해양안전사고 예방 캠패인을 전개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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