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후반기에도 돌풍을 이어 가기 위한 두 번째 퍼즐로 울산현대 출신의 만능 공격수 조영철을 영입했다.
경남은 말컹, 네게바에 집중된 부담을 줄이기위해 검증된 공격자원을 찾아 나섰고, 조영철을 낙점했다.
조영철은 2007년 요코하마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알비렉스 니가타(2009~2011), 오미야(2012~2013), 카타르SC(2014~2015), 울산현대, 상주상무에서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279경기 출전, 38골을 기록했다.
U-20 대표를 시작으로 올림픽 및 A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A매치 12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조영철은 상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뛰어나며 돌파를 통한 득점 기회 창출에 능해 후반기 경남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활약이 기대 된다.
조영철은 “공격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팀에 적응해서 후반기에 경남의 승리에 일조하고 싶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기호 대표이사는 “경남을 입단을 환영하고,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 도민들과 축구팬에게 웃음을 선사 해 달라”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은 말컹, 네게바에 집중된 부담을 줄이기위해 검증된 공격자원을 찾아 나섰고, 조영철을 낙점했다.
조영철은 2007년 요코하마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알비렉스 니가타(2009~2011), 오미야(2012~2013), 카타르SC(2014~2015), 울산현대, 상주상무에서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279경기 출전, 38골을 기록했다.
U-20 대표를 시작으로 올림픽 및 A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A매치 12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조영철은 상대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뛰어나며 돌파를 통한 득점 기회 창출에 능해 후반기 경남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활약이 기대 된다.
조영철은 “공격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팀에 적응해서 후반기에 경남의 승리에 일조하고 싶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기호 대표이사는 “경남을 입단을 환영하고,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 도민들과 축구팬에게 웃음을 선사 해 달라”라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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