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1일 관내 시설딸기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선진기술 도입을 위한 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와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세계 최대 원예작물 컨실팅 업체인 ‘델피’ 딸기 부문 수석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해리 페이넨버그(네덜란드)씨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딸기 정식초기 작물관리, 육묘관리, 병해충관리 등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양수분 관리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시설딸기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와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세계 최대 원예작물 컨실팅 업체인 ‘델피’ 딸기 부문 수석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해리 페이넨버그(네덜란드)씨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딸기 정식초기 작물관리, 육묘관리, 병해충관리 등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양수분 관리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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