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최상의 구조대응 테세 구축을 위해 상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해상종합훈련은 통영해경서 함정 승조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원활한 장비 작동 능력 배양으로 함정 안전 운항과 팀워크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복합 다양해지는 선박사고에 경비함정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특성화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해상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해상종합훈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1005함을 포함 경비함정 8척 107명 대상으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남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 치안 임무을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다시한번 점검 했다.
한편 21일 오전에는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반경 4마일 해상에서 실제 함포 사격 훈련을 실시해 철통같은 해상방위 능력을 점검해 이곳을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복합 다양해지는 해상사고의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수준높은 교육과 반복 훈련으로 해상에서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통영해경 훈련 장면
이번 해상종합훈련은 통영해경서 함정 승조원의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원활한 장비 작동 능력 배양으로 함정 안전 운항과 팀워크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복합 다양해지는 선박사고에 경비함정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선박 특성화훈련을 실시했으며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해상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해상종합훈련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1005함을 포함 경비함정 8척 107명 대상으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남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 치안 임무을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자세를 다시한번 점검 했다.
한편 21일 오전에는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반경 4마일 해상에서 실제 함포 사격 훈련을 실시해 철통같은 해상방위 능력을 점검해 이곳을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복합 다양해지는 해상사고의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수준높은 교육과 반복 훈련으로 해상에서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통영해경 훈련 장면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