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조현구)과 창원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여숙)은 경상대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2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경상대 자연과학4호관 5층 대강의실에서 양 자연과학대학 교수와 학생, 교직원, 자연과학대학 소속 연구소(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 대학의 자연과학대학 현황 소개, 특별사업단 소개, 특별 주제발표(경상대 전두배 교수, 인공지능과 금융, 창원대 안철진 교수, 내 삶에서의 유기화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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