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환전 수수료 최대 70% 우대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 기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 신청하면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를 통화별로 우대한다.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하고 중국 위안화(CNY)ㆍ호주 달러화(AUD)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우대한다.

특히 미화 300불 이상액 환전 고객 가운데 211명을 추첨해 PIC 괌 4박 숙박권(1명)ㆍLG트롬스타일러S3(1명)ㆍ다이슨무선청소기V8(1명)ㆍBC기프트카드 30만원권(3명)ㆍ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5명)ㆍ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BNK경남은행이 진행중인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포함시켜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바람직하다”며 “이를 계기로 환전수수료 우대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받는 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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