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 합격자도 발표
경남도교육청은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70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4급 전보 인사는 교육복지과장 석철호(현 적정규모학교추진단장), 적정규모학교추진단장 류동철(현 경남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장), 경남교육연수원 김미란(현 교육복지과장) 3명이 발령 됐고, 이외에도 5급 22명, 6급 136명 등 총 521명이 전보 발령됐다.
또 6급 48명, 7급 98명 등 180명이 승진했고, 시설직렬 신규임용 공무원 4명도 함께 발령 받았다.
이번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은 25일 오전 11시에 5급 이상, 오후 2시에 6급 이하 본청 전출·입 및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정기인사는 역량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추진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다수가 공감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로 교육행정 93명, 사서 6명, 공업 2명, 식품위생 3명, 조리 36명, 운전 16명 등 156명을 발표했으며, 내달 14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4급 전보 인사는 교육복지과장 석철호(현 적정규모학교추진단장), 적정규모학교추진단장 류동철(현 경남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장), 경남교육연수원 김미란(현 교육복지과장) 3명이 발령 됐고, 이외에도 5급 22명, 6급 136명 등 총 521명이 전보 발령됐다.
또 6급 48명, 7급 98명 등 180명이 승진했고, 시설직렬 신규임용 공무원 4명도 함께 발령 받았다.
이번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은 25일 오전 11시에 5급 이상, 오후 2시에 6급 이하 본청 전출·입 및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정기인사는 역량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추진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다수가 공감하는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 실시한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로 교육행정 93명, 사서 6명, 공업 2명, 식품위생 3명, 조리 36명, 운전 16명 등 156명을 발표했으며, 내달 14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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