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애로사항 군정 설계 반영”
창녕군수로 선출된 한정우 당선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창녕군 부곡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부곡온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애로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는데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엄득봉 생태관광과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장, 이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우 당선자는 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취임 후 군정을 설계하는데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 당선자는 별도 군정업무인수위원회를 두지 않고 지난 18일부터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각과 실과사업소별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취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생태, 레져, 휴양이 어우러진 영남권 대표관광지 창녕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정규균기자
이날 간담회는 엄득봉 생태관광과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장, 이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우 당선자는 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취임 후 군정을 설계하는데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 당선자는 별도 군정업무인수위원회를 두지 않고 지난 18일부터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각과 실과사업소별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취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생태, 레져, 휴양이 어우러진 영남권 대표관광지 창녕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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