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클라이밍클럽(회장 한중기)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진주 진클 전용 암벽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클럽은 1997년 창립된 이후 매년 진주클라이밍 스쿨을 개설, 20년 동안 200여명의 순수 암벽 등반가를 배출한 지역 클라이머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3~24일에는 삼천포 와룡산 일원에서 기념등반을 가졌으며 앞으로 새로운 등반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클럽은 암벽등반 외에 빙·설벽 훈련 등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체계화된 등반문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해외 고산거벽 등반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산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클럽은 1997년 창립된 이후 매년 진주클라이밍 스쿨을 개설, 20년 동안 200여명의 순수 암벽 등반가를 배출한 지역 클라이머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3~24일에는 삼천포 와룡산 일원에서 기념등반을 가졌으며 앞으로 새로운 등반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클럽은 암벽등반 외에 빙·설벽 훈련 등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체계화된 등반문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해외 고산거벽 등반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산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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