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들의 권익과 진로결정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할 ‘제10기 청소년상담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지도학사, 상담학사, 사회복지학사 관련 자격을 갖춘 자중 20명을 선발하여 기초, 심화과정으로 20주간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는 관내 학교와 청소년 관련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근로권익, 진로결정권, 인권감수성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거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부터 총 89명의 청소년상담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수료자 중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 관련기관과 시설에서 청소년지도자 또는 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지도학사, 상담학사, 사회복지학사 관련 자격을 갖춘 자중 20명을 선발하여 기초, 심화과정으로 20주간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는 관내 학교와 청소년 관련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근로권익, 진로결정권, 인권감수성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거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부터 총 89명의 청소년상담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수료자 중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 관련기관과 시설에서 청소년지도자 또는 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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