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웹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8 사천사랑 웹툰 공모전’에서 박진주 작가의 ‘비토섬 토끼는 정말 섬이 되었을까?’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상업운행 홍보 및 사천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사천의 문화·관광 愛 빠지자!’ 주제로 지난 3월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됐다.
대상 작품은 추억을 더듬어 무작정 사천에 온 주인공이 시끄러운 토끼와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사천 여행기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김호신 작가의 ‘사천愛 빠지다’, 우수상은 김효곤·장은정 작가의 ‘추억은 방울방울’ 이, 장려상은강신정·이진영 작가의 ‘코끼리 바위의 전설’과 정재윤 작가의 ‘대나무 숲’, 김민관 작가의 ‘별주부전 그 뒷이야기’, 한상아 작가의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도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관광도시임에도 명성을 얻지 못하는 사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별주부전, 케이블카 등 사천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지역 특화 스토리를 표현한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고 이를 계기로 사천의 매력적인 모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에는 사천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 최우수에는 사천시장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 사천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에는 한국웹툰산업협회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바다케이블카 상업운행 홍보 및 사천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사천의 문화·관광 愛 빠지자!’ 주제로 지난 3월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됐다.
대상 작품은 추억을 더듬어 무작정 사천에 온 주인공이 시끄러운 토끼와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사천 여행기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김호신 작가의 ‘사천愛 빠지다’, 우수상은 김효곤·장은정 작가의 ‘추억은 방울방울’ 이, 장려상은강신정·이진영 작가의 ‘코끼리 바위의 전설’과 정재윤 작가의 ‘대나무 숲’, 김민관 작가의 ‘별주부전 그 뒷이야기’, 한상아 작가의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도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관광도시임에도 명성을 얻지 못하는 사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별주부전, 케이블카 등 사천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지역 특화 스토리를 표현한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고 이를 계기로 사천의 매력적인 모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에는 사천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 최우수에는 사천시장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 사천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에는 한국웹툰산업협회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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