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장애인 30세대에 전달
진주 판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민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화)가 26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30세대에 영양선식을 전달했다.
‘365 작은정(情 ) 나누미 사업’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판문동 특화사업으로 조직단체 및 지역자원을 활용, 매월 1회 이상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계남 판문동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두 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판문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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