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7일 진주중부농협(조합장 최윤용)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딸기수출 증대를 위한 ‘2018년 딸기수출농협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딸기수출 농협 판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협의회에서 딸기 수출농협의 역량 결집과 딸기수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업무협의회를 통해 딸기수출 현황과 함께 딸기수출지원 제도 등에 설명과 딸기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농협은 경남에생산되는 딸기 수출이 전국 농협 딸기 수출의 96%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3200만불(FOB기준) 가량 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30.1% 성장하기도 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경남에서 생산 되는 딸기가 전국 농협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올해에도 딸기 수출 농가와 힘을 합쳐 딸기 수출신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이날 관내 딸기수출 농협 판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협의회에서 딸기 수출농협의 역량 결집과 딸기수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업무협의회를 통해 딸기수출 현황과 함께 딸기수출지원 제도 등에 설명과 딸기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경남에서 생산 되는 딸기가 전국 농협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올해에도 딸기 수출 농가와 힘을 합쳐 딸기 수출신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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