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공원에서 문화예술회관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토요상설문대 프러포즈 공연이 우천으로 인해 장소가 변경됐다.
사천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토요상설무대 개막공연 장소를 당초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막 공연인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는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재단관계자는 “우천으로 인해 개막공연을 부득이하게 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해 개최하는 만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는 만큼 결코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을 7일에는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 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토요상설무대 개막공연 장소를 당초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막 공연인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는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을 7일에는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 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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