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도시 정촌면위원회(위원장 오세용)는 지난 27일 정촌 아파트 일원에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준수와 무장애도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들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이 자주 일어나는 아파트 일원을 돌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이용준수 안내문을 배부하고 과태료를 설명했다.
무장애도시 정촌면 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로 정하고, 각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세용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장애물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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