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라이프
권광수 박사의 역학(易學)이야기 13약을 지어 중생을 구제하고 방송으로 세상을 밝히다
경남일보  |  gnnews@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1  19:23: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임무무을(壬戊戊乙) : 건명(乾命)
술오인해(戌午 寅亥)
기경신임갑을병정(己庚辛壬 甲乙丙丁): 2대운
사오미신유술해자축(巳午未申酉戌亥子丑)



마치 전쟁터로 출정하는 늠름한 장군의 상으로 기질 또한 아주 강하다. 지지가 인오술 삼합(寅午戌 三合)하여 국(局)을 이루고 있어 하나의 영토를 만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수장이 되거나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아쉽게도 金의 기운은 시지 술토(戌土)지장간에 신금(辛金)이 자리하고 있으나 너무 약한 金은 불(火)에 녹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식상(食傷)이 약해 출구가 좁으나 년지 해수(亥水)에 근(根)으로 하여 시 천간 임수재성(壬水財星)으로 비상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이 분명하고 부인의 재력 또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엄동설한의 동토(凍土)에서 2700도의 도자기를 빚고 있는 것 같으니 설산에 온천수가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탕화(湯火)와 천의(天醫)가 합(合)을 이루어 약(藥)을 지어 중생을 구제함이니 3대에 걸쳐 가업을 이룰 것이다. 갑좌(甲坐)에 앉은 조상 묘(墓)의 음덕으로 자식이 번창하고 후생이 몹시도 밝다. 성정은 중심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하다. 광활한 대지에 풍년가를 울리고 재물은 만금을 희롱할 사주이니 부러울 것이 없겠다. 산세가 수려하고 좋은 계곡과 산림이 울창하여 만인이 찾아오니 즐거움을 노래한다.

관인상생(官印相生)하여 정계에도 몸을 담아 명예를 얻고, 식상금운(食傷 金運)을 지날 때 묘(妙)하게도 방송국의 수장(首長)이 되어 세상을 밝히면서 설단생금(舌端生金)한다. 밤길을 걸어도 휘영청 둥근 보름달이 밝게 비추어주고 무더운 대지에는 시원한 단비가 내리는 격으로 부귀영화가 아름답다. 임수(壬水)가 관대지(冠帶地)에 앉아 그 부인이 만금(萬金)의 복을 지녔다. 오랫동안 그 자손이 억만금을 누리지만 만년(晩年)에 등천하는 화기를 잠재우려면 세상을 위한 봉사가 있어야만 한다. 당신 스스로 약을 지어 혈압, 심장병으로 부터 고통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82세 기사대운 병신년부터 일신에 질병이 침범하니 건강에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여기서 잠시 무오일주론에 대한 부연설명하면 무오(戊午)일주에 천간 무토(戊土)자체가 건조한 토(土)이기 때문에 사주에 수기(水氣)가 없으면 조열(燥熱)한 흙이 되어 만생물이 말라 버려 마치 사막처럼 나무 한그루 성장시키기 어렵게 된다.

지지에 오화(午火)는 메마른 대지 위에 양기가 피어오르는 현상으로서 고집이 세고 극단적인 성격을 말하게 되는데 평소에 온순하다가도 상대방이 공격해 올 때에는 끝까지 항쟁하는 과격한 성격으로 돌변하는 기질이 있다.

육십갑자 중에 무오일주는 남녀를 불문하고 양기가 넘쳐 성욕이 강하고 도화살과 음양의 영향으로 이성으로부터 많은 유혹이 따른다. 음양이란 무는 양(陽)이고 오(午)는 음(陰)이다. 여기서도 체용(體用)의 쓰임이 다른 뜻을 나타내고 있다.

남자 무오일주는 외면은 군자풍으로 무게가 있는 듯이 중후한 감이 있으나 마음은 늘 불안정하고 공상에 젖어 분주한 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오행상으로 무오는 천간 무토를 지지의 오화가 양인(羊刃)하여 상생하므로 행복과 불행의 극적인 인생을 걷게 되는 사람이 많다. 여자 무오일주는 호탕한 여걸(女傑)로써 언변이 능숙하고 수단이 능란하니 활동력이 왕성하나 남편궁은 무력하기 쉽고 혼자 독보하는 것이 최선이다.

권광수(사주 명리학 박사) 대웅철학관 055-755-1644

 
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