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학 신임 회장 취임식
제16대 진주시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진주시태권도협회는 지난달 30일 진주시 소재 아이비하우스웨딩에서 한규학 신임 회장(제16대 진주시태권도협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 신임 회장을 비롯해 본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당선인, 지현철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진주지역 태권도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진주 태권도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제는 태권도 가족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진주 태권도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투명한 협회, 회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 도약하는 진주시태권도협회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신임 회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1974년 진주 창무관 사범, 1979년 경찰에 투신, 경찰무도 선수 및 감독, 경찰관 무도지도사범으로 활동했다.
또 진주시태권도협회 전무, 부회장, 경남태권도협회 이사, 진주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 신임 회장은 지난 5월 24일 치러진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진주시태권도협회 대의원(관장) 86명중 58명이 찬반 투표에 참여, 찬성 56명, 반대 1명, 무효 1명의 결과로 당선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시태권도협회는 지난달 30일 진주시 소재 아이비하우스웨딩에서 한규학 신임 회장(제16대 진주시태권도협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 신임 회장을 비롯해 본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당선인, 지현철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진주지역 태권도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진주 태권도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제는 태권도 가족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진주 태권도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투명한 협회, 회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 도약하는 진주시태권도협회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신임 회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1974년 진주 창무관 사범, 1979년 경찰에 투신, 경찰무도 선수 및 감독, 경찰관 무도지도사범으로 활동했다.
또 진주시태권도협회 전무, 부회장, 경남태권도협회 이사, 진주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 신임 회장은 지난 5월 24일 치러진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진주시태권도협회 대의원(관장) 86명중 58명이 찬반 투표에 참여, 찬성 56명, 반대 1명, 무효 1명의 결과로 당선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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