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농·특산품 포장디자인 개발을 통해 상품고급화 및 제품 신뢰도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포장디자인 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 회원과 포장재 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규 한국농산물포장디자인연구소장의 농산물 포장디자인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상규 소장은 이날 교육에서 ‘숨 쉬는 디자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생산농가의 농산품 판매 이미지의 차별화 요인으로 소비자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 마케팅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소장은 또 농산물포장디자인 성공사례, 구매 욕구를 높이는 포장디자인 이해, 로컬푸드의 농산물 포장 디자인 등 포장디자인 개발과 관련한 전반에 대해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소비자가 선호하는 포장디자인 전략을 이해하고 품목별로 하동지역 농가 특성에 맞는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로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판매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동군은 군 관내 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하동군/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 회원과 포장재 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상규 한국농산물포장디자인연구소장의 농산물 포장디자인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상규 소장은 이날 교육에서 ‘숨 쉬는 디자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생산농가의 농산품 판매 이미지의 차별화 요인으로 소비자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 마케팅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소장은 또 농산물포장디자인 성공사례, 구매 욕구를 높이는 포장디자인 이해, 로컬푸드의 농산물 포장 디자인 등 포장디자인 개발과 관련한 전반에 대해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소비자가 선호하는 포장디자인 전략을 이해하고 품목별로 하동지역 농가 특성에 맞는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로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판매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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