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달 28일 ‘스마일(Smile) LH현장 2018 운동’의 일환으로 진주시 소재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30여명에게 LH 건설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산합협력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LH가 연초부터 추진중인 ‘Smile 운동’은 안전한 건설현장(Safety construction field), 고객맞춤형 업무개선(Modification of business for customers), 건설기술 혁신(Innovations in constuction technics), 동반상생(LH with partner companies), 공정·공평한 업무추진(Equitable business)의 영문 첫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건설현장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상대학교 ‘Happy Builders’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Human House’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거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무료로 주택설계 서비스와 집짓기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공동체 운동 단체인 Habitat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이 방문한 LH 건설현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및 선수촌으로 활용되어 대한민국 첫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단지인 진주혁신 A3BL이다. LH는 공사가 추진중인 주택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건설현장 직접 체험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LH의 공적 역할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됐다.
LH는 평소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봉사하는 Habitat 소속 대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기 LH 건설관리처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건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Smile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LH가 연초부터 추진중인 ‘Smile 운동’은 안전한 건설현장(Safety construction field), 고객맞춤형 업무개선(Modification of business for customers), 건설기술 혁신(Innovations in constuction technics), 동반상생(LH with partner companies), 공정·공평한 업무추진(Equitable business)의 영문 첫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건설현장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상대학교 ‘Happy Builders’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Human House’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거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무료로 주택설계 서비스와 집짓기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공동체 운동 단체인 Habitat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이 방문한 LH 건설현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및 선수촌으로 활용되어 대한민국 첫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한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단지인 진주혁신 A3BL이다. LH는 공사가 추진중인 주택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건설현장 직접 체험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LH의 공적 역할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됐다.
LH는 평소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봉사하는 Habitat 소속 대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기 LH 건설관리처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건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Smile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