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2018년 학교밖청소년 권리침해 사례 공모전’포스터 만들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제작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침해 사례’를 알리는 홍보용 포스터를 올해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보도록 기획한 이번 공모전에 전국의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응모했다.
산청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6명의 청소년이 아이디어 회의를 거친 후 포스터를 제작했다.
그동안 센터에서 자기계발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그림교실, 캘리그래피, 컴퓨터 교실로 다진 실력을 십분 발휘해 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수상작 3편을 공모전 홍보 및 학교 밖 청소년 권리옹호를 위한 공익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매년 제작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침해 사례’를 알리는 홍보용 포스터를 올해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보도록 기획한 이번 공모전에 전국의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응모했다.
산청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6명의 청소년이 아이디어 회의를 거친 후 포스터를 제작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수상작 3편을 공모전 홍보 및 학교 밖 청소년 권리옹호를 위한 공익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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