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남해군수가 29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이임사에서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지난날은 참으로 강렬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향 남해를 위해 온 열정을 바칠 기회를 주셨던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크고 작은 수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 하나로 무던히도 채근했는데 싫은 내색 없이 불철주야 땀을 아끼지 않았던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난 2014년 6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돼 제44대 남해군수로 취임, 민선6기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를 군정목표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왔다.
지난해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남해군은 2016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차정호기자
박 군수는 이임사에서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지난날은 참으로 강렬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향 남해를 위해 온 열정을 바칠 기회를 주셨던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크고 작은 수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 하나로 무던히도 채근했는데 싫은 내색 없이 불철주야 땀을 아끼지 않았던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지난 2014년 6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돼 제44대 남해군수로 취임, 민선6기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를 군정목표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왔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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