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시정’ 완전 전환 선언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창원시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3대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7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허 시장은 취임선서 후 선서문을 시민대표에게 전달, ‘사람 중심 시정’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선언했다.
허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창원은 멀리 있는 무엇이 아니다. 이미 우리 속에 잠재해 있던 것”이라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중심도시인 자랑스러운 창원을 새롭게 일으키겠다. 시민 한분 한분의 힘을 모아 빛나는 창원을 다시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허 시장은 “낡은 체제와 관행, 행정을 혁파해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 시정’, ‘삶이 여유로운 행복 창원’, ‘공정하게 누리는 시민 권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는 균형발전’ 등 다섯가지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창원 경제 30년 먹거리 준비를 최우선으로, 창원경제 살리기에 신명을 바치고, 어디서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어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대해 사람 중심의 행정, 시민 최우선의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3대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7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허 시장은 취임선서 후 선서문을 시민대표에게 전달, ‘사람 중심 시정’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선언했다.
허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창원은 멀리 있는 무엇이 아니다. 이미 우리 속에 잠재해 있던 것”이라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중심도시인 자랑스러운 창원을 새롭게 일으키겠다. 시민 한분 한분의 힘을 모아 빛나는 창원을 다시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허 시장은 “낡은 체제와 관행, 행정을 혁파해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 시정’, ‘삶이 여유로운 행복 창원’, ‘공정하게 누리는 시민 권리’, ‘이야기가 있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는 균형발전’ 등 다섯가지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창원 경제 30년 먹거리 준비를 최우선으로, 창원경제 살리기에 신명을 바치고, 어디서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어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대해 사람 중심의 행정, 시민 최우선의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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