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삼삼기업 회장이 2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진농홀에서 도서 ‘흙수저의 꿈’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흙수저의 꿈’은 삼삼기업 CEO 박명식의 자서전으로, 저자가 70 평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농촌과 도시생활까지 35년 동안의 사업이야기를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35년 전 굴착기 1대를 구입, 지하 흙막이 공사를 시작으로 건설업을 시작한 박명식 회장은 토목, 건축, 조경 분야를 비롯한 종합건설업, 자원재활용 순환골재를 생산하는 환경전문기업, 목재파쇄기와 콘크리트 파쇄기 등 특수 중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무역업 등 8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박명식 회장은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적 제약으로 절망하고 꿈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이 어렵게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용기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35년 전 굴착기 1대를 구입, 지하 흙막이 공사를 시작으로 건설업을 시작한 박명식 회장은 토목, 건축, 조경 분야를 비롯한 종합건설업, 자원재활용 순환골재를 생산하는 환경전문기업, 목재파쇄기와 콘크리트 파쇄기 등 특수 중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무역업 등 8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박명식 회장은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적 제약으로 절망하고 꿈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이 어렵게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용기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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