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농협 추장근·김영남, 부곡농협 송왕재·김경숙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제53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김해농협 추장근(62)·김영남(58) 부부, 창녕 부곡농협 송왕재(54)·김경숙(53) 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해농협 추장근·김영남 조합원(농장명 은혜농장, 2009년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는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화훼분야 지정자이다. 김해시 화훼연합회 회장으로 선진기술을 전수하여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창녕 부곡농협 송왕재·김경숙 부부(농장명 흥부농장, 2012년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는 창녕대표 대서마늘을 남도마늘로 품종전환하는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남도마늘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새농민像 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우수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像 수상자 중에서 최고의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매년 1회(20부부 내외) 선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김해농협 추장근·김영남 조합원(농장명 은혜농장, 2009년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는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화훼분야 지정자이다. 김해시 화훼연합회 회장으로 선진기술을 전수하여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창녕 부곡농협 송왕재·김경숙 부부(농장명 흥부농장, 2012년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는 창녕대표 대서마늘을 남도마늘로 품종전환하는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남도마늘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새농민像 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우수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像 수상자 중에서 최고의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매년 1회(20부부 내외) 선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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