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을 아프리카의 드넓은 초원으로 데려다 줄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이 오는 10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 찾아온다.
하림은 아뜰리에오 대표이자 가수, 프로듀서, 연주자로서 2001년 1집 앨범 ‘다중인격자’로 데뷔했다. 최근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해 헨리와 함께 부른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 지네’는 발표 당시는 물론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곡이다.
7월 모닝콘서트에는 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하림이 등장한다. 아프리카 여행 중에 받은 영감으로 만든 그의 노래들은 마치 세렝게티 초원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월드뮤지션 하림과 좋아서하는 밴드의 조준호, 싱어송라이터 양양, 베이시스트 이동준, 마더바이브 밴드의 마더바이브가 관객과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Jambo Africa △르왕와강 △기린아저씨 △바오밥나무 △마사이 소년 △세렝게티에 비가 오네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해 지는 아프리카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모닝콘서트 ‘가을 그리고 겨울’ 시즌에는 오는 9월 11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최형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행.성 콘서트’, 10월 16일 드라마 밀회의 숨은 주역 송영민과 이대욱의 가을에 떠나는 클래식 여행 ‘Memory of Autumn’, 11월 13일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펼치는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의 ‘뮤직FM 언니들의 수다’, 12월 11일 재즈밴드 판도라의 ‘시네마 파라디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닝콘서트는 전석 1만 5000원으로 창원문화재단(cwcf.or.kr 또는 719-7800~2)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하림은 아뜰리에오 대표이자 가수, 프로듀서, 연주자로서 2001년 1집 앨범 ‘다중인격자’로 데뷔했다. 최근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해 헨리와 함께 부른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 지네’는 발표 당시는 물론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곡이다.
7월 모닝콘서트에는 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하림이 등장한다. 아프리카 여행 중에 받은 영감으로 만든 그의 노래들은 마치 세렝게티 초원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월드뮤지션 하림과 좋아서하는 밴드의 조준호, 싱어송라이터 양양, 베이시스트 이동준, 마더바이브 밴드의 마더바이브가 관객과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Jambo Africa △르왕와강 △기린아저씨 △바오밥나무 △마사이 소년 △세렝게티에 비가 오네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해 지는 아프리카 등으로 구성된다.
모닝콘서트는 전석 1만 5000원으로 창원문화재단(cwcf.or.kr 또는 719-7800~2)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