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동통합상가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창원 창동통합상가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 김응삼
  • 승인 2018.07.03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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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상가 활성화 기대"
▲ 윤한홍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등의 문화·예술 관광지와 인접한 창동통합상가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거듭난다.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사진·창원 마산회원구)은 3일 마산 창동통합상가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창동통합상가는 향후 2년간 국비 8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앞으로 빈점포 및 기존 소극장을 활용하여 영화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가 전체를 ‘와이파이 존’으로 만들어 어디서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쇼핑 및 관광 안내 정보단말기(키오스크)도 설치한다. 윤 의원은 창동통합상가가 쇼핑공간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생활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의원은 “창동통합상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선정으로 젊은 고객층의 유입 증가와 방문객들의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관계 부처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시장 상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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