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도교육청 주최 13일 선착순 접수 마감
경남 도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문화예술분야 재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제2회 놀자! 즐기자! 함께하자! 학교예술교육 전통음악공연’ 행사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경남도교육청과 본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소재 초·중·고등학교 전통음악팀 총 15개 팀의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본 공연은 오는 11월 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 희망 학교는 참가신청서류를 작성해 경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로 제출하면 된다.
박주서 경남도교육청 장학사는 “도교육청 차원에서 학생 오케스트라, 합창 등 음악 부분 중 서양음악 분야는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전통음악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 이를 지원하고, 또 전통음악을 공부하는 학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문화를 이어나가고 발전시키고자 공연의 장을 만들게 됐다. 경남도내 학교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경남도교육청과 본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소재 초·중·고등학교 전통음악팀 총 15개 팀의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본 공연은 오는 11월 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 희망 학교는 참가신청서류를 작성해 경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로 제출하면 된다.
박주서 경남도교육청 장학사는 “도교육청 차원에서 학생 오케스트라, 합창 등 음악 부분 중 서양음악 분야는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전통음악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 이를 지원하고, 또 전통음악을 공부하는 학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문화를 이어나가고 발전시키고자 공연의 장을 만들게 됐다. 경남도내 학교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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