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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또 패륜범죄…아들이 아버지 살해
김영훈  |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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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4  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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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또 다시 천륜을 저버리는 패륜범죄가 발생했다.

진주경찰서는 4일 아버지를 숨지게 한 아들 A(23)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진주 금산면 모 아파트에서 아버지 B(55)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버지 B씨가 베란다 밖으로 라이터를 던져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자 이를 만류했고 이 과정에서 아버지가 흉기를 들어 자신을 위협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오전 9시께 “아버지를 내가 죽였다. 빨리 와 달라”며 112에 직접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신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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