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정순욱)는 5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초등학생 109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심폐소생술이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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