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촉문인화 연구회 회원전
10일까지 촉문인화 연구회 회원전
  • 김귀현
  • 승인 2018.07.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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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문인화 연구회(회장 전영애)가 ‘空 and 生’을 주제로 한 전시를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연다.

촉문인화 연구회는 운정 조영실 선생 문하 ‘운정한울문인화연구회’ 회원 중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대전, 대한민국문인화대전 등 각종 전국 규모의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초대작가로 활동 중인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06년 진주운정갤러리에서 진행된 ‘촉6인전’을 시작으로 ‘촉문인화전’이라는 이름으로 매해 각 주제를 선정해 서울, 울산, 창원, 진주, 사천 등에서 그룹전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 11번째 전시에서는 초대작가 42명이 각 1점 씩, 운정 조영실 선생의 찬조작품이 1점 나와 총 43점이 출품되고, 특히 다양한 소재로 대작(150*210㎝) 위주 작품을 선보인다.

전영애 촉문인화 연구회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작가들과 함께 문인화의 현대화를 추구하고 연구하는 단체이다. 앞으로 작품 활동에 더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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