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랑가족봉사단’(회장 강재위 문산읍사무소 좋은세상 팀장)이 지난 7일 진주복지원생들과 산책 동행 및 어울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봉사단은 기초이론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에 대한 기본지식과 소양을 쌓은 후 ‘빛사랑가족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재위 회장은 “원생들과 함께한 이번 산책 동행 및 어울림 행사는 형제애를 느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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