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초혁신실험실’ 동반 선정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에너지공학과 안용태, 박귀일, 신승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초혁신실험실’ 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초혁신실험실’사업은 역량 있는 신진연구자에게 실험실 구축에 필요한 연구시설·장비 구축비(최대 1억)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용태, 박귀일 교수는 ‘DMEC 공정 개발을 통한 생물전기화학적 폐수처리시스템의 에너지 효율 향상’ 연구를, 신승구 교수는 ‘바이오가스화 공정 안정성 향상을 위한 실규모 혐기소화조 유래 프로피온산 분해미생물 탐색 및 반응효율 향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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