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울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행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생활개선회 60주년을 기념해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9일 오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농촌활력증진 여성농업인 정책발굴 세미나’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생활개선회원과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생활개선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 발전을 위한 역할과 도전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강의행사는 심인선 경남발전연구원 센터장의 ‘경남 여성농업인 실태와 역량강화 방안’, 임영남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생활개선회 역할 강화를 위한 과제’, 최희숙 한국생활개선부산시연합회장의 ‘생활개선회 현안진단과 개선방향’, 이해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팀장의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함께 여는 미래 농업’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회는 농업진흥청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후계 여성 농업인세대 육성, 농촌여성 지위·권익 향상 등을 위한 여성농업인 단체로 1958년에 출범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0개 단위조직이 하나의 연합회로 결성돼 1만 5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9일 오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농촌활력증진 여성농업인 정책발굴 세미나’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생활개선회원과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생활개선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 발전을 위한 역할과 도전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강의행사는 심인선 경남발전연구원 센터장의 ‘경남 여성농업인 실태와 역량강화 방안’, 임영남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생활개선회 역할 강화를 위한 과제’, 최희숙 한국생활개선부산시연합회장의 ‘생활개선회 현안진단과 개선방향’, 이해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팀장의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함께 여는 미래 농업’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개선회는 농업진흥청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후계 여성 농업인세대 육성, 농촌여성 지위·권익 향상 등을 위한 여성농업인 단체로 1958년에 출범했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250개 단위조직이 하나의 연합회로 결성돼 1만 5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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