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거제시민은 단 한 번도 진보진영에게 시장 자리를 맡기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첫 거제시장이 된 변광용 시장은 시민들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을 너무나 잘 안다.
변 시장은 “거제는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평화의 도시 거제’를 선언했다. ‘평화의 도시 거제’는 남북의 평화를 넘어 모든 분야, 모든 영역에서의 평화롭고 넉넉한 상태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다. 또 기업과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고 개인과 지역사회가 삶의 질에서 만족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는 평화 경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 시장은 시정지표를 △시민이 주인인 활력거제 △세계로 향하는 1000만 관광거제 △더불어 잘사는 행복거제 △사람중심 지속성장 거제로 정했다.
‘시민이 주인인 활력거제’는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할 때 시정이 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모든 분야에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세계로 향하는 1000만 관광거제’는 거제만의 유일한 관광자산으로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거제관광의 핵심 키워드 ‘평화’를 통해 1000만 관광거제를 열어내겠다는 의미다.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거제’는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우선과제로 삼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끝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 성장도시 거제’는 변광용 시정의 중심은 항상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거제를 만들겠다는 그의 철학이 담겨있다. 이를 위해 변 시장은 일자리위원회, 1000만 관광거제위원회, 삶의 질 개선위원회, 시정혁신위원회와 함께 평화의 도시 거제를 담대하게 열어갈 계획이다.
김종환기자
변 시장은 “거제는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평화의 도시 거제’를 선언했다. ‘평화의 도시 거제’는 남북의 평화를 넘어 모든 분야, 모든 영역에서의 평화롭고 넉넉한 상태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다. 또 기업과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고 개인과 지역사회가 삶의 질에서 만족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는 평화 경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 시장은 시정지표를 △시민이 주인인 활력거제 △세계로 향하는 1000만 관광거제 △더불어 잘사는 행복거제 △사람중심 지속성장 거제로 정했다.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거제’는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우선과제로 삼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끝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 성장도시 거제’는 변광용 시정의 중심은 항상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거제를 만들겠다는 그의 철학이 담겨있다. 이를 위해 변 시장은 일자리위원회, 1000만 관광거제위원회, 삶의 질 개선위원회, 시정혁신위원회와 함께 평화의 도시 거제를 담대하게 열어갈 계획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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