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진주시복싱협회장배 및 제3회 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국제대 상문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의 복싱 동호인 등 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복싱 저변확대와 복싱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남자부는 7개부(꿈나무부,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 여자부는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퀸즈부)로 나눠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복싱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금수 진주시복싱협회 부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영훈기자
전국의 복싱 동호인 등 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복싱 저변확대와 복싱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남자부는 7개부(꿈나무부,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 여자부는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퀸즈부)로 나눠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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