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행사 참석·현장 시찰도 이용
김일권 양산시장이 취임과 함께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꿨다.
양산시는 김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기존 시장 전용차량이던 카니발 차량 대신 아이오닉 전기차를 시장 관용차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출퇴근은 물론, 행사 참석, 현장 시찰 때 전기차를 이용한다.
양산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차량유지비를 줄이려고 김 시장이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먼 곳을 갈 때는 일반 차량을 배차하지만, 평소에는 전기차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전임 시장이 타던 카니발 차량은 직원들 출장용으로 전환했다.
양산시는 전기차 보급에 발맞춰 현재 4곳에 불과한 시내 공용 급속충전시설을 39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손인준기자
양산시는 김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기존 시장 전용차량이던 카니발 차량 대신 아이오닉 전기차를 시장 관용차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출퇴근은 물론, 행사 참석, 현장 시찰 때 전기차를 이용한다.
양산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차량유지비를 줄이려고 김 시장이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전임 시장이 타던 카니발 차량은 직원들 출장용으로 전환했다.
양산시는 전기차 보급에 발맞춰 현재 4곳에 불과한 시내 공용 급속충전시설을 39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손인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