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진주 평거둔치야외무대와 남강야외무대에서 토요일 밤 문화공연 ‘2018 락 인 섬머(2018 樂 In Summer)’가 열린다. 공연은 오는 21일과 8월 4일은 남강야외무대, 오는 28일과 8월 11일은 평거둔치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가 주관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2001년 ‘남가람 추억 여행’을 시작으로 올해 18년 째 시민과 만나고 있다.
‘2018 락 인 섬머(2017 樂 In Summer)’에서는 여름 밤 남강을 배경으로 비보이, 오카리나, 관현악, 국악가요, 혼성팝페라, B-Boy, 인디락밴드,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날짜별 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국악인 오정해, 토로트가수 박구윤, 박상철의 공연도 펼쳐진다.
진주예총은 “락 인 섬머는 진주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행사로 무더위를 문화공연으로 식히고자 해마다 개최돼 왔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남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가 주관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2001년 ‘남가람 추억 여행’을 시작으로 올해 18년 째 시민과 만나고 있다.
‘2018 락 인 섬머(2017 樂 In Summer)’에서는 여름 밤 남강을 배경으로 비보이, 오카리나, 관현악, 국악가요, 혼성팝페라, B-Boy, 인디락밴드,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날짜별 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국악인 오정해, 토로트가수 박구윤, 박상철의 공연도 펼쳐진다.
진주예총은 “락 인 섬머는 진주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행사로 무더위를 문화공연으로 식히고자 해마다 개최돼 왔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남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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