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도 잊은 진주시의회, 공부하는 초선의원들’ 진주시의회 초선의원 10명은 지난 14일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실에 모여 예산편성·심의 과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유한국당 조현신 의원(3선)이 맡았으며 질의응답을 비롯해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조현신 의원은 “한국당과 민주당의 초선의원들이 빠른 시일내에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현황과 업무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야 초선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은 것은 이례적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진주시의회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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