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질식 사고사망자 안전캠페인
밀폐공간 질식 사고사망자 안전캠페인
  • 이은수
  • 승인 2018.07.15 0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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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창원지청-안전보건공단경남지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직무대리 김형균)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진우)는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밀폐공간 질식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남근로자건강센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대한산업보건협회, (주)누리환경기술센터, (주)힐스이노베이션, (주)터직업환경의학센터 등 창원지역 관내 산업보건전문기관과 함께 밀폐공간 작업시의 위험성에 대해 근로자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질식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남지역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질식사고와 관련해 동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진우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장은 “질식사고 위험장소에서는 작업전 산소 및 유해가스농도를 반드시 측정하고 이동식 환기팬으로 작업전·중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고, 구조작업시에는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직무대리 김형균)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진우)는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경남근로자건강센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대한산업보건협회, (주)누리환경기술센터, (주)힐스이노베이션, (주)터직업환경의학센터 등 창원지역 관내 산업보건전문기관과 함께 밀폐공간 작업시의 위험성에 대해 근로자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질식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한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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