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문화타운 등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모두 준공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가 건립 중인 공공건축물 가운데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의 경우 394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다방동 525-7 일원에 6026㎡에 연면적 1만2576㎡ 규모로 2채가 추진되고 있다.
또 디자인 공원 부지 일부에 건립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물금읍 가촌리 1312-1 일원에 77억원을 들여 2475㎡에 연면적 278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25%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명곡동 산 132-1 일원 6600㎡에 연면적 2258㎡ 2채로 건립되고 있다.
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1일 처리능력이 24t에서 40t으로 향상돼 쓰레기 대란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시가 신기동 652-14 일원 3371㎡에 65억원을 투입, 연면적 193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인 양산 복합문화타운은 상시 공연이 가능한 250석 규모 공연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17일 시에 따르면 시가 건립 중인 공공건축물 가운데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의 경우 394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다방동 525-7 일원에 6026㎡에 연면적 1만2576㎡ 규모로 2채가 추진되고 있다.
또 디자인 공원 부지 일부에 건립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물금읍 가촌리 1312-1 일원에 77억원을 들여 2475㎡에 연면적 278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25%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명곡동 산 132-1 일원 6600㎡에 연면적 2258㎡ 2채로 건립되고 있다.
시는 센터가 준공되면 1일 처리능력이 24t에서 40t으로 향상돼 쓰레기 대란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시가 신기동 652-14 일원 3371㎡에 65억원을 투입, 연면적 193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인 양산 복합문화타운은 상시 공연이 가능한 250석 규모 공연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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