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8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제270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란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포노사피엔스(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인류) 출현의 제조업 중심 격변과 시장혁명의 원인이 기술 발전이 아닌 인류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최재봉 교수는 “변화의 중심은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에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등이 포노사피엔스로 대변되는 플랫폼 기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찬 조찬회는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경영자총협회는 18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제270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성균관대학교 최재봉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조찬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란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포노사피엔스(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인류) 출현의 제조업 중심 격변과 시장혁명의 원인이 기술 발전이 아닌 인류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최재봉 교수는 “변화의 중심은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에 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등이 포노사피엔스로 대변되는 플랫폼 기업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찬 조찬회는 경남도와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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