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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시절 마무리 못한 현안사업 완성"[민선 7기 첫 다짐] 이재근 산청군수
원경복  |  011871627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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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9  0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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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근 군수


“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난 재임시절 마무리 짓지 못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완성하겠다.” 7월부터 민선7기 산청군수로 본격적인 군정운영에 돌입한 이재근 산청군수는 “저는 앞으로 산청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알고 있다. 열정과 즐거움으로 헌신을 다해 산청군의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사랑하는 고향 산청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안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목표를 내세웠다.



-4년만에 다시 산청군정을 책임지게 됐다. 취임 소감은.
▲지난 민선 4기와 5기, 군민과 함께 산청군을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농특산물 생산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한방항노화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했다. 앞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솟구치는 1등 산청을 만들기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 중단되거나 미진한 대형 투자사업을 적기에 시행되도록 하겠다.

-앞으로 산청군정의 운영 방향은.
▲군정방침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꿈이있는 명품농업 △품격높은 문화관광 △주민감동 체감복지 △경제견인 균형개발 등 5가지 항목을 정했다. 앞으로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 농특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한방제약산업단지, 공공용지 분양 등으로 투자분위기를 활성화 하겠다. 또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조기에 시행하도록 힘쓰겠다. 농가소득 제고도 절대 게을리 할 수 없는 사안이다. 우선 딸기와 곶감, 쌀, 흑돼지, 양봉, 약초 등을 전국 1등 상품이 되도록 가치를 높이겠다. 특히 품질을 향상시키고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은 개선할 생각이다. 이외에도 야생조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지시설을 확대할 것이다. 이외에도 항노화힐링산업 육성, 건설경기 활성화, KAI 산청공장의 규모 확대도 약속드린다.

-취임 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일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농가소득 제고와 서민경기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농특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한방제약산업단지, 공공용지 분양 등으로 투자분위기를 활성화 하겠다. 또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조기에 시행하도록 힘쓰겠다.

경기 활성화를 바탕으로 인구증가도 적극적으로 도모할 생각이다. 우리군은 지난 2010년부터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뒤 현재까지 꾸준히 늘고 있다. 초기에는 은퇴 후 세대 등의 귀농·귀촌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젊은층의 이주도 늘고 있다. 결국 인구 증가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필요조건은 일자리와 자녀교육, 그리고 원활한 정착지원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귀농귀촌 지원 종합센터를 운영해 산청으로 이사 오는 이들의 정착을 돕겠다.

또 어린이 키움 백화점(장난감 무료대여, 북카페)을 운영해 영유아 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교에는 산청에서 자란 친환경식품으로 무상급식을 지원하겠다. 성인들을 위한 군민 문화·취미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해 활기넘치는 산청을 건설하겠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른 후보들이 제안한 좋은 정책들도 면밀히 검토한 후 가능한 경우 적극 반영하겠다. 이는 다른 후보들을 지지하신 군민 여러분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하겠다는 의미다. 항상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힘쓰겠다.

-제2회 산청한방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제2회 산청한방항노화엑스포의 개최는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엑스포와 한방항노화산업을 연계해 경제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현재 조성중인 한방제약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한방항노화산업의 발전을 이뤄내겠다. 한방제약산업단지가 완성되면 한방약초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한방약초 재배 전문가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겠다.

특히 제2회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해 동의보감촌과 산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 또 동의보감촌을 더 확장하고 산청한방자연휴양림도 넓혀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테마파크로 건설하겠다.


-산청군의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계획은.

▲한방항노화산업은 웰니스관광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산청에서 힐링 웰니스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목면시배유지, 성철대종사 기념관, 남사예담촌 등의 관광자원을 더욱 가다듬고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겠다. 이와 함께 시천·삼장면 지역의 남명 조식 유적지를 기반으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청과 한국의 선비문화를 알리는데도 힘쓰겠다.

또 산청군의 자랑인 경호강을 활용하는 관광사업을 시행하겠다.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 휴양숲 조성, 래프팅 시설 확충 등으로 즐길거리가 풍성한 산청을 건설하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민선 7기 산청군정은 군민 여러분은 물론 함께 산청을 위해 땀 흘릴 공무원분들이 없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한방 항노화산업의 메카, 힐링 관광의 중심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저와 함께 뛰어주시길 바란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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