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이달말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봉암수원지 등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봉(구명부환, 로프 등) 35개소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내 저수지 14개소와 하천 3개소, 소류지 5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봉, 구명환, 로프 노후화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마산소방서 김길류 서장은 “관내 인명구조봉이 설치된 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및 점검활동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관내 저수지 14개소와 하천 3개소, 소류지 5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봉, 구명환, 로프 노후화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마산소방서 김길류 서장은 “관내 인명구조봉이 설치된 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및 점검활동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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